미래에셋증권은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창원시 중앙동에 위치한 캔버라호텔 11층 플로리안홀에서 창원지점 주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전무가 강사로 나서 '2011년 글로벌 환율전쟁 속 주식시장 및 환율이슈 점검'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투자자산을 활용한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여운상 미래에셋증권 창원지점장은 "최근 추세적인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속에서 향후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 이머징마켓의 주식, 채권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쉽게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창원지점(055-268-6939~41)에서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