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비, 런닝셔츠도 스위스 명품으로 '명품男' 등극
KBS 수목 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에 출연중인 비의 '나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플라스틱 막대기로 수갑을 푼 후 런닝 차림으로 도망치는 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가 입은 나시는 '스위스 명품' 이너 웨어로 현재 '도망자' 남자 주인공들 모두가 해당 브랜드의 런닝을
입고 있으며 국내에 한 곳만 입점해 있는 브랜드라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나쁜 남자'의 김남길과 김재욱도 이 브랜드의 런닝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