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8일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현대부산신항만 주식(전환우선주) 199만9999주를 20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