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외환銀 인수 11월 중순 이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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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NZ은행의 외환은행 인수 여부가 다음 달 중순 이후 결론날 전망이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스미스 호주 ANZ은행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후 기자들에게 "외환은행에 대한 실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호주 AAP통신은 실사가 언제 완료되는지에 관한 질문에 스미스 CEO가 2주보다는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4일 방한해 "외환은행 인수가 빨리 결론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28일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스미스 호주 ANZ은행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후 기자들에게 "외환은행에 대한 실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호주 AAP통신은 실사가 언제 완료되는지에 관한 질문에 스미스 CEO가 2주보다는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4일 방한해 "외환은행 인수가 빨리 결론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