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4859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1964억원으로 36.5% 줄었고, 영업이익은 6043억7100만원으로 34.5%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