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젠파워는 28일 원고 이모씨가 제기한 대표이사지위보전가처분 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소명 부족을 이유로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서는 "법원이 김무호, 김양호, 황성민, 김만종 이사 4인에 대한 이사직무집행정지를 인용하고, 이건국 이사는 기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