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이덕화측 관계자는 건강검사에서 혈관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견돼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덕화 측은 "큰 병이 아니라며 혈관에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를 했다"며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축했다.

이어 오는 29일이나 30일에 퇴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SBS '자이언트'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