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8일 서울 충무로 본점 외벽을 1만20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로 장식,'눈 내리는 풍경'과 '산타와 루돌프' 등을 표현했다. 본점 개점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 장식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