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서현 커플이 결혼 200일을 맞아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 듀엣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용서부부의 200일 축하 파티 이벤트가 방송된다.

정용화는 특별한 날을 꼭 축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복 데이트'를 마련해 서현을 감동시켰다.

고등학생 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데이트를 하다 정용화는 드디어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내놓았다. 그것은 당시 곧 일본에서 활동할 아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이라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

용서부부의 한밤의 교복 데이트는 오는 30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