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D(3차원) 방송을 고화질(HD)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왼쪽 두번째)과 업계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세계 최초 고화질 3D TV 실험방송 개시 선포식'에서 고화질 입체 영상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