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한국석유공사 부사장(사진)이 지난 28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추계 지질과학연합 학술발표회에서 대한지질학회 기술상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1982년 공사 입사 이래 해외석유개발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공사 최초로 해외 원유발견에 성공한 베트남 15-1,11-2 광구의 탐사단계부터 사업을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