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 강세…신시장 개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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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000원(2.88%)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진입장벽이 높아 미국회사들이 독점하고 있는 120조원 규모의 미국 화학 시장에 진출설에 이어 국내 최초로 카타르 LNG 플랜트 진입설 등 신시장 개척설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외국계 증권 임원은 "이익 성장이 이렇게 탄탄하게 늘어나는 회사는 없다"며 "주가가 한단계 업그레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000원(2.88%)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진입장벽이 높아 미국회사들이 독점하고 있는 120조원 규모의 미국 화학 시장에 진출설에 이어 국내 최초로 카타르 LNG 플랜트 진입설 등 신시장 개척설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외국계 증권 임원은 "이익 성장이 이렇게 탄탄하게 늘어나는 회사는 없다"며 "주가가 한단계 업그레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