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 3Q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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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3분기 부진한 실적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050원(2.92%)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3분기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 대비 22% 하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고 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실적의 불확실성이 전망된다"며 "대우인터의 장기 주가 촉매제는 포스코 인수에 따른 수혜지만 새로운 경영진이 당분간 사업이 전반적인 효율화와 통합 작업을집행할 계획이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 변동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69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8050억원으로 35.8%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29억20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050원(2.92%)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3분기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 대비 22% 하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고 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실적의 불확실성이 전망된다"며 "대우인터의 장기 주가 촉매제는 포스코 인수에 따른 수혜지만 새로운 경영진이 당분간 사업이 전반적인 효율화와 통합 작업을집행할 계획이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 변동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69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8050억원으로 35.8%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29억20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