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 해운대자이②입지]센텀시티가 단지에서 ‘코앞거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하철2호선 시립미술관역은 400m쯤 떨어져
    신세계 롯데백화점도 걸어서 이용할만한 거리

    GS건설이 11월 5일부터 청약 받는 ‘해운대자이’는 동부올림픽타운 아파트와 대로를 사이에두고 마주 보는 위치에 들어선다. 바닷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센텀생활권 및 마린 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이 일대에서는 그동안 초고층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주로 공급됐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이면서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되는 해운대 자이는 향후 가치를 평가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미 조합원 분양권에 3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가 오픈되기도 전에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들이 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의자로 구역을 표시해 두는 등 자리잡기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소문이 나돌면서다.

    부산에서는 최근 4~5년간 중소형 면적 아파트 공급이 크게 부족한 탓에 해운대 자이의 관심이 높기도 하지만 입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해운대자이는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쯤 떨어져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도 이용할 만한 거리다.

    시립미술관역 남서쪽으로 벡스코가 맞닿아있고 이어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입점해 있는 센텀시티다. 생활인프라가 이미 충분히 갖춰져 있는 셈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해림초등학교 부산국제외고 해운대공고 이어져 있고 대로 건너편에는 해강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광안대교 원동IC와 부산~울산고속도로를 타기에도 멀지 않은 거리다.

    다만 단지와 대로 사이에 놓인 철로인 동해남부선이 잠재청약자에게 부담요소로 꼽힐 수 있다. 이설 계획이 잡힌 동해남부선의 이설시기가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GS건설은 입주이후에도 철로이설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음방지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토부 모범리더 박지홍·김헌정 등 10명…"소통·신뢰 리더십"

      직원들이 직접 뽑은 ‘국토교통부의 진짜 리더’ 10명이 발표됐다. 상명하복식 문화를 넘어 소통과 배려로 조직의 신뢰를 이끈 간부들이 ‘2025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20일 국토교통부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모범리더 선정은 신뢰 중심의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3년간 이어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본부 실·국장과 각 지방국토관리청 등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는 약 2750명으로 참여율은 60%를 웃돌았다.직원들은 명확한 업무 방향 제시, 불필요한 지시 배제, 책임 있는 업무 수행, 수평적 소통,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을 모범리더의 공통된 요건으로 꼽았다.올해 선정된 인사는 박지홍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전 대변인), 이우제 도로국장, 김헌정 대변인(전 주택정책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 김영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전형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수상 전 대광위 상임위원, 박정현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연 전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조광영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등 10명이다.박지홍 상임위원은 3년 연속 선정되며 ‘밝은 태도로 직원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리더’로 평가받았다. 이우제 도로국장과 김헌정 대변인, 김수상 전 상임위원도 3회 선정됐다. 이우제 국장은 ‘격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며 자율적 환경을 조성하는 책임형 리더’로, 김헌정 대변인은 ‘조직 변화 속에서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구성원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리더’로 인정받았다. 이기봉 정책관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2. 2

      서울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 다음달 분양…557가구 규모

      서울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가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철 역세권에 마곡 업무지구가 가까워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강서구 방화동에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방화6구역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16층, 10개 동, 55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일반분양은 276가구(전용면적 44~115㎡)다.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단지 앞에 있다. 공항시장역(9호선)과 송정역(5호선)도 가깝다.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신논현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주변에 일자리가 많은 직주근접 단지다. 마곡 업무지구가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200여 기업이 모인 연구개발(R&D) 융·복합단지다. 작년에도 LG 인공지능(AI)연구원, 대한항공, 에어제타, 이랜드그룹, DL그룹 등이 입주했다. 근무 인원만 4만여 명에 이른다. 단지 서쪽에는 김포공항이 있다. 학교가 많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송정초, 공항중, 마곡중, 방화중 등 초·중학교와 공항고, 서울백영고 등 고등학교가 있다. 신방화역과 발산역 주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은 앞으로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2·3·5·6구역에 총 44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지어진다. 일부 유형에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골프 연습장, 도서관,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대규모 복층 스카이 커뮤티니도 만든다. 오는 22일부터 마곡역 인근 원그로브에서 분양 설명회를 연다.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3. 3

      "2억 보태 서울 아파트 사려고 했는데…" 인천 집주인 '한탄' [돈앤톡]

      "지난해 초부터 서울로 이른바 '갈아타기'를 준비했어요. 집이 적당한 가격에 팔리면 2억원 정도 더 보태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점점 가격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4억원 이상 차이가 나네요."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자영업자 A씨)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가운데, 인천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 정체에 빠진 분위기입니다. 일부 집주인은 소외감을 호소하며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는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서울 부동산이 들썩이는 동안 인천 부동산 시장에는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아파트 거래량의 78~85%가 '6억원 이하 아파트'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6억원 이하 가격대에서 '신고가'를 기록한 인천 아파트의 비중 역시 1.6%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동안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 부동산이 오르는 상황에서 인천 아파트의 거래 가격대는 크게 변하지 않은 셈입니다.서울에서는 '광풍'이라고까지 부를 만한 상승세 속에서 인천이 조용한 한 해를 보낸 첫 번째 이유는 이 지역에 예정된 공급 물량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 지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지역 입주량은 2만5713가구로 수요량인 1만4987가구에 비해 많았습니다. 올해(1만5300가구)와 내년(1만3050가구)에도 꾸준히 공급이 이어진 뒤 2028년(2만4185가구)까지 풍부한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이는 서울 입주 물량이 올해(1만5452가구)를 시작으로 2026년(1만5452가구), 2027년(9803년)까지 적정 입주 물량인 4만8000여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