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훗'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유리는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1:8 대결을 했다.

하지만 사실 이번 게임은 유리 몰래 이상한 스피드 퀴즈를 준비해 그를 속인 멤버만 살아남는 미션이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유리는 천진난만하게 게임을 즐기던 도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쇼핑인파로 북적이는 대형마트의 밤을 활용해 텅 빈 마트에서 특별한 시식게임을 펼쳐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5시 2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