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당 판교 청주 부산 등 7곳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31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5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해운대자이'의 청약을 받는다. 전체 1059채 규모의 재건축 대단지이고,741채가 일반분양된다. 중견건설업체인 대원도 청주 율량2지구에서 3일부터 5일까지 '대원 칸타빌'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호반건설은 4일 판교신도시에서 '판교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아파를 분양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