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일부터 15일까지 '2010 인구주택총조사'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은 신분증을 차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은 묻지 않는다. 호응도가 높은 인터넷 조사 기간도 7일까지 연장했다. 김광섭 통계청 조사관리국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경북 울릉도 앞바다 독도 평화호 선상에서 김성도 독도 이장(가운데)에게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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