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남성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SBS '인기가요'에는 2NE1 멤버 공민지, 비스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2PM 우영, 찬성이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의 댄스를 선보였다.

먼저 드라큘라 관에서 등장한 이기광은 '짐승돌'의 닉네임에 걸맞게 야성적인 댄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태민, 우영, 찬성이 합류해 환상적인 댄스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공민지는 남자가수들 못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가인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