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63씨월드 아쿠아리움이 내년 4월 말까지 수중 생물을 찍은 특별 엑스레이 사진전을 연다.

‘씨월드 엑스레이 사진전’은 노랑가오리,빅벨리드 해마,매미새우 등 63씨월드 아쿠아리움이 보유한 해양 생물 중 17개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는 행사.등뼈가 최대 500개에 달하는 아나콘다 등이 대표적이다.

63씨월드는 이번 달 9~28일 사진전을 본 후 똑같은 생물을 찾아 사진을 찍어 63시티 홈페이지(www.63city.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63스카이아트 전망대 미술관의 관람권을 준다.사진전은 내년 4월30일까지 열리며 63씨월드 입장 시 관람은 무료다.
문의.(02)789-5663,www.twitter.com/63culture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