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 들어선 첫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175~195㎡, 총 189세대로 구성

두산중공업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파크’에 대해 특별분양한다.

‘두산위브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5㎡ 48세대, △176㎡ 48세대, △195A㎡ 45세대, △195B㎡ 48세대 등 총 189세대로 구성된다.

두산위브파크는 하남시에 들어선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시의 중심인 하남시청앞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신장공원·검단산·덕풍천 등의 녹지와 한강이 인접해 있다. 대형 아파트 단지인 신장1·2지구, 풍산지구 등과 가깝다.

인근에 영어체험학습관이 건립 예정이며 시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생활문화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면적별 내부를 살펴보면 195㎡ A, B타입은 주방, 거실, 안방 등에 동선을 최대한 줄인 설계를 적용했고, 공용화장실에 세면대가 2개인 것이 특징이며 풀옵션이 제공된다. 175㎡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며, 자녀방이 가변형으로 설계돼 가족수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176㎡는 4.5베이 설계로 조망권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내에는 어울림마당, 놀이방, 실버룸, 지압 산책로, 퍼팅그린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현재 입주가 진행중이며 등기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문의 031-795-0737>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