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매일유업이 복숭아와 우유가 혼합된 과즙음료 ‘매일 피크닉 복숭아’를 1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기존 사과와 살구 맛에 이어 ‘매일 피크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맛이다.

1983년 5월 처음 선보인 ‘매일 피크닉’ 시리즈는 10대 초,중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규제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켜,스쿨 존(학교 앞 200m 구역) 내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다.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11월부터 슈퍼마켓에서 구매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200㎖에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