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드라이피니시d', 亞 패키지 디자인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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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 d'가 '제12회 아시아 패키지 디자인 콘퍼런스'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콘퍼런스(APD)는 한국,일본,중국,대만 등 4개국의 패키지 디자인협회가 격년으로 여는 행사다. 올 콘퍼런스엔 총 180점이 출품됐으며 '드라이피니시 d' 등 3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국산 맥주가 병 어깨가 높은 수입 맥주에 비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의견과 고급스런 병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병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국산 맥주가 병 어깨가 높은 수입 맥주에 비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의견과 고급스런 병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병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