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4만3천 대, 수출 14만9천 대 등 모두 19만2천 대를 판매했습니다. K5와 스포티지R, K7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호조로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으며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부족했던 전달보다 5% 늘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을 합해 모두 169만6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