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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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터칩 전문업체와 다각도로 사업협상 중
로엔케이(대표이사 강승곤)가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란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을 뜻하며 태양열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될 수 있는 녹색성장산업의 기본이 되는 국책산업으로 로엔케이는 스마트그리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미터(디지털전력계)에 들어가는 칩을 개발하는 업체와 사업협상을 다각도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중인 업체는 스마트미터칩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을 통해 정부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수 대기업에서도 투자의향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로엔케이 강승곤 대표이사는 "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주력사업 부진으로 인한 차선책으로 향후 스마트미터칩 공동사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스마트그리드의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회사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재무구조 안정화와 더불어 기존흑연사업, 시계사업, 정유사업 및 신규사업의 투자로 횡령배임발생 회사라는 오명을 떨쳐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로엔케이(대표이사 강승곤)가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란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을 뜻하며 태양열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될 수 있는 녹색성장산업의 기본이 되는 국책산업으로 로엔케이는 스마트그리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미터(디지털전력계)에 들어가는 칩을 개발하는 업체와 사업협상을 다각도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중인 업체는 스마트미터칩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을 통해 정부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수 대기업에서도 투자의향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로엔케이 강승곤 대표이사는 "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주력사업 부진으로 인한 차선책으로 향후 스마트미터칩 공동사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스마트그리드의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회사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재무구조 안정화와 더불어 기존흑연사업, 시계사업, 정유사업 및 신규사업의 투자로 횡령배임발생 회사라는 오명을 떨쳐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