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정소민, 초미니 드레스 입고 몸매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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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확고히 한 배우 정소민이 몸매를 뽐냈다.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주인공 정소민은 블랙 초미니 드레스와 킬힐로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극중 김현중과 정소민은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그려나가게 된다.
김현중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신혼생활을 경험했지만 처음이라면 처음이다"라며 "부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소민은 "전 결혼 생활이 처음이다"라고 억울해하며 "승조와 하니에 드라마의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중과 정소민은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드라마보다 한 층 발전된 알콩달콩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TV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2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