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팬들 '마음은 변치 않아' … 공식 홈피 '김종현 사랑해'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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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글래머' 신세경의 연인인 샤이니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2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팬 게시판에는 '김종현 사랑해'라는 제목의 글들이 일명 '도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들의 열애사실이 보도되자 샤이니와 신세경 측에서는 곧바로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솔직한 이들의 고백이 있은 후 신세경은 샤이니의 일부 극성 팬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 세례를 퍼붓자 이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했으며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자성의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오히려 '솔직한 모습이 보기좋다' '젊은 나이에 연애하는건 당연한것 아니냐'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좋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연애사실을 숨기는것 아니냐'며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31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헬로우' 활동을 마감하고 12월 예정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신세경은 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팬 게시판에는 '김종현 사랑해'라는 제목의 글들이 일명 '도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들의 열애사실이 보도되자 샤이니와 신세경 측에서는 곧바로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솔직한 이들의 고백이 있은 후 신세경은 샤이니의 일부 극성 팬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 세례를 퍼붓자 이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했으며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자성의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오히려 '솔직한 모습이 보기좋다' '젊은 나이에 연애하는건 당연한것 아니냐'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좋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연애사실을 숨기는것 아니냐'며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31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헬로우' 활동을 마감하고 12월 예정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신세경은 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