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3% 줄어든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0.9% 줄어든 18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6억6000만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이 발생,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