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도깨비나라의 원자력방망이' 뮤지컬 상영 입력2010.11.02 15:12 수정2010.11.02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25일~27일 서울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어린이 과학 뮤지컬 '도깨비나라의 원자력 방망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공연은 총 3차에 걸쳐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과 서울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무료로 상영됐다.작품의 줄거리는 도깨비방망이의 신통력을 잃어버린 도깨비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 헤매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원자력을 배워 도깨비나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된다는 내용이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원자력에너지가 친환경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이 시점에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즐기며 원자력에너지가 우리 생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행복한 원자력페스티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개최, 원자력 체혐 교실 및 원자력 동영상 강의 등 차세대들에게 원자력의 올바른 이해 증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립대 교수님의 투잡…'연봉 2억' 기업 사외이사도 있었다 기업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국립대 교수가 4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법인)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한 전... 2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동료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해 형사처벌을 받은 근로자를 당연퇴직 처리한 공기업이 법원에서 부당해고라는 판단을 받았다.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는 기본적인 절차를 지키지 못해서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수개월 ... 3 '로또 1등' 63명 당첨 기가 찼는데…"이제야 의심 사라졌다" [종합] "회차별 판매 게임 수가 크게 늘어 최근엔 이월이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당첨자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임초순 동행복권 IT그룹 상무는 23일 진행된 대국민 로또 공개 추첨 생방송 '2024 로터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