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는 2일 일본 샤프社와 20억8500만원 규모의 'SHARP 유저인터페이스(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디자인,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Development)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0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5일까지다.

회사측은 "이 계약은 개발 계약으로 로얄티 라이선스 계약은 별도로 체결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