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김강우·김윤서·유노윤호…'포세이돈'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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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본명 문정혁), 김강우, 김윤서에 이어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와 김옥빈, 전혜빈이 드라마 '포세이돈'에 합류한다.
제작사 H2O 프로덕션의 오흥학 대표는 "해양경찰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올 여름부터 드라마를 준비해 왔다. 인명 구조 전담 특수팀의 활동 및 훈련과정을 담을 계획이다. 끈끈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들의 도전과 희생정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세이돈'은 에릭의 소집해제 후 첫 드라마로 김강우와 유노윤호는 형제간으로 설정되며 김옥빈은 베일에 싸인 여자 특공대원 이수윤역을, 전혜빈은 특공대 응급 구조사 한은비로 분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포세이돈'은 '올인', '히트'의 유철용 PD, '슬픈연가', '오 필승 봉순영'의 오상원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대본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