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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일회성 이벤트 지속될 듯"-토러스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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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러스투자증권은 2일 대우증권에 대해 "지난 2분기(7월~9월) 순이익이 예상치를 소폭 웃돈데다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원재웅 연구원은 "시장금리 인하로 채권평가이익이 증가한데다 일회성 수익 344억원이 추가로 반영되며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이 증권사 예상치를 14.5% 웃도는 91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1%, 17.0% 증가한 4826억원, 49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닉스와 대우인터내셔널 보유주식 처분수익(400~500억원) 등 일회성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대우증권은 여전히 수익기준 시장점유율(M/S) 1위 증권사로 앞으로 거래대금 증가 시 이익 모멘텀(성장동력)이 가장 높을 것"이라며 "랩과 ELS(주가연계증권) 판매 지속으로 자산관리 역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s)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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