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비티, 3Q 실적 긍정적 평가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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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가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장중 신고가를 다시 썼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케이비티는 전날보다 200원(1.19%)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7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발표된 케이티비의 3분기 매출액은 20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했고, 전기대비로는 34.9% 감소했다.
심재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비티는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이 22%를 넘었으며 20%대의 영업이익률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절적 특성상 3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하는 수치를 보였지만, 역사적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일 케이비티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전국호환 후불하이패스카드'에 대한 개발사 품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며 "국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케이비티는 전날보다 200원(1.19%)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7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발표된 케이티비의 3분기 매출액은 20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했고, 전기대비로는 34.9% 감소했다.
심재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비티는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이 22%를 넘었으며 20%대의 영업이익률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절적 특성상 3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하는 수치를 보였지만, 역사적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일 케이비티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전국호환 후불하이패스카드'에 대한 개발사 품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며 "국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