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보합권 등락…개인vs외국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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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개인의 '사자' 속에 보합권에서 오르내림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내린 247.30을 기록 중이다. 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투자주체들의 매매 공방에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전날 선물시장에서 1만계약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80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428계약의 매도 우위다. 개인은 616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현물이 비싼 백워데이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746억원의 순매도다. 비차익거래도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9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702계약 증가한 10만561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내린 247.30을 기록 중이다. 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투자주체들의 매매 공방에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전날 선물시장에서 1만계약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80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428계약의 매도 우위다. 개인은 616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현물이 비싼 백워데이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746억원의 순매도다. 비차익거래도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9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702계약 증가한 10만561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