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황광희 "원빈처럼 해주세요" 성형 부작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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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성형 고백과 걸쭉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가 자신의 '성형의 추억' 완결판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황광희는 상담을 위해 병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일화를 고백했다.
황광희는 "수술 상담을 할 때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준비해 가 의사 선생님게 보여줬다"며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원빈씨"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주 방송분에서 자신을 '성형의 블루칩'이라고 소개하며 "일 년을 병원에서 누워만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5분.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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