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신증권은 개인 주식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를 도와주는 ‘오아시스(Organazied Attractive Simple Investment System)’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했다.

실시간으로 증시환경 변화를 분석해 선별한 300여개 투자유망종목을 제시한다.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군,외국인·기관 선호 종목군 등 맞춤형 검색 기능도 있다.목표가나 손절가에 도달하면 문자메시지(SMS)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은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직접 활용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