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3Q 매출 66억…전년대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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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010년 3분기 매출이 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게임빌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 28%, 38%가 상승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겼다. 또 3분기 영업이익률 51%, 당기순이익률 48%로 상장 이후 5분기 연속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게임빌은 국내외 시장에서 주요 게임들이 꾸준하게 판매된 것이 매출 성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국내 이통사에 출시한 '제노니아3'와 3분기 말에 출시한 '2011프로야구'가 주요했며, 그 외 액션과 아케이드 장르 등에서 균형적인 판매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CFO) "국내에서 글로벌 오픈 마켓이 아직도 열리지 않는 등 과도기적 시기를 맞고 있지만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피처폰, 스마트폰, 태블릿 PC, 휴대용 콘솔뿐 아니라 웹 소셜 게임 등 멀티 플랫폼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4분기에는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1을 시작으로 해외 오픈마켓에 보다 많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노니아3'와 '2011프로야구' 등 핵심 타이틀도 국내에서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특히 연내에 '웹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게임빌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 28%, 38%가 상승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겼다. 또 3분기 영업이익률 51%, 당기순이익률 48%로 상장 이후 5분기 연속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게임빌은 국내외 시장에서 주요 게임들이 꾸준하게 판매된 것이 매출 성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국내 이통사에 출시한 '제노니아3'와 3분기 말에 출시한 '2011프로야구'가 주요했며, 그 외 액션과 아케이드 장르 등에서 균형적인 판매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CFO) "국내에서 글로벌 오픈 마켓이 아직도 열리지 않는 등 과도기적 시기를 맞고 있지만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피처폰, 스마트폰, 태블릿 PC, 휴대용 콘솔뿐 아니라 웹 소셜 게임 등 멀티 플랫폼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4분기에는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1을 시작으로 해외 오픈마켓에 보다 많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노니아3'와 '2011프로야구' 등 핵심 타이틀도 국내에서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특히 연내에 '웹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