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귀여운 울 아들, 아빠되면 다 이렇게 되나봐요"
배우 정태우가 귀여운 아들 자랑에 나섰다.

정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귀여운 아들입니다. 광고모델 시켜야될까봐요?ㅋㅋ 자식키우면 다 이렇게 되나봐요~ㅎㅎ'라며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공연때문에 소홀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 하루. 울아들이랑^^"이라며 가장다운 면모를 과시핫기도 했다.

정태우는 한 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장인희씨와 결혼, 3년 만에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한편, 정태우는 오는 4일부터 연극 `이`(爾) 공연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