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를 외조하고 나섰다.

김남주가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카메오 출연하는 것이다.

김승우는 8일 방송되는 7회차에서 얼굴을 비춘다.



김남주가 연기하는 황태희가 술취한 팀장(박시후)을 부축하는 중 도움을 주는 경비원 역을 맡았다.

김승우는 김남주의 전작 '내조의 여왕'에서도 경찰로 출연하며 김남주를 외조한 바 있다.

2일 방송된 6회에는 개그맨 이봉원이 인구주택조사원으로 카메오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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