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존박 영입설 사실무근…실물 본 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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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존박의 싸이더스HQ 영입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퍼진 싸이더스HQ 전속계약 보도에 대해 싸이더스HQ 측은 "계약 여부에 대해 접촉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Mnet 관계자 측 역시 "존박에게 대형기획사 관계자들이 러브콜을 보내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소속사 계약 문제는 당분간 진행하지 않는다"며 "방송은 끝났지만 멤버들과 앨범도 내고 방송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소속사 계약은 올해 연말쯤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박은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