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게임 '택틱스 오우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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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오는 12일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전용 게임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턴 방식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인 택틱스 오우거는 지형과 날씨, 캐릭터의 상태 등 세부적인 요소에 따라 매번 전략이 달라지는 전투 시스템과 3D 효과를 살린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특히 과거 특정 시점에서 전투를 다시 할 수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게임 요소를 한층 높였다.
SCEK는 "이번 '운명의 수레바퀴'는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파이널 판타지' 등 유명 게임의 세계관을 만든 크리에이터 '마츠노 야스미'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다 아키히코'가 담당했다"며 "RPG 이용자들이 충분한 만족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EK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 예약 구매자에게 요시다 아키히코의 오리지널 타로 카드(총 22장)를 증정한다. 택틱스 오우거는 음성과 언어가 일본어로 지원되며 한글 매뉴얼이 제공된다. 가격은 6만1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턴 방식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인 택틱스 오우거는 지형과 날씨, 캐릭터의 상태 등 세부적인 요소에 따라 매번 전략이 달라지는 전투 시스템과 3D 효과를 살린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특히 과거 특정 시점에서 전투를 다시 할 수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게임 요소를 한층 높였다.
SCEK는 "이번 '운명의 수레바퀴'는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파이널 판타지' 등 유명 게임의 세계관을 만든 크리에이터 '마츠노 야스미'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다 아키히코'가 담당했다"며 "RPG 이용자들이 충분한 만족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EK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 예약 구매자에게 요시다 아키히코의 오리지널 타로 카드(총 22장)를 증정한다. 택틱스 오우거는 음성과 언어가 일본어로 지원되며 한글 매뉴얼이 제공된다. 가격은 6만1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