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태우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때문에 소홀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 하루. 울아들이랑"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정태우는 지난달 "우리 귀여운 아들입니다. 광고모델 시켜야될까봐요?ㅋㅋ 자식키우면 다 이렇게 되나봐요"라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태우는 한 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장인희씨와 결혼, 3년 만에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한편, 정태우는 오는 4일부터 연극 '이'(爾) 공연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