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과학기술자상' 고재중 교수 입력2010.11.03 17:11 수정2010.11.04 02: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1월 수상자로 고재중 고려대 신소재화학과 교수(61 · 사진)를 선정했다. 고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태양전지 분야에서 쓰이는 유기염료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태양전지를 제작,시속 30㎞의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업가에 골프채 세트 받은 부장판사, 대법서 무죄…이유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업가로부터 짝퉁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알선뇌물수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부장판사에 대... 2 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위대한 선수" 극찬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체결한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했다"고 밝혔다.토... 3 '尹 체포영장 재발부'에…한남동 관저 인근 긴장 고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되면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탄핵 반대 단체들의 밤샘 집회가 이어졌다.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는 윤 대통령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