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신차 '뉴 아우디 A8' 을 발표했다.

'뉴 아우디 A8'은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모두 담고 있는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경량의 알루미늄 차체, 고효율의 강력한 엔진 등 첨단기술이 사용됐다.

한편, '뉴 아우디 A8'은 오는 11일~1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선정됐다. 34대의 의전차량은 이후 스페셜에디션 형태로 판매, 대당 100만원씩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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