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정상회담 도중 합의문을 사이에 놓고 웃고 있다. 양국은 긴축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국방예산을 감축하기 위해 핵탄두 실험 시설과 항공모함을 공유키로 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