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3일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 아현동의 저소득층 130가구에 압력밥솥과 5만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조현문 중공업PG장(맨 오른쪽)은 "기업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경영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