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입력2010.11.03 17:18 수정2010.11.04 0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3일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 아현동의 저소득층 130가구에 압력밥솥과 5만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조현문 중공업PG장(맨 오른쪽)은 "기업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경영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서 부활한 K뷰티 로드숍 원조 미샤 “색조에서 기초로 확장” ‘K뷰티 로드숍(가두점) 1세대’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뷰티 브랜드 미샤가 글로벌 시장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BB크림 등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색조는 물론 기초 제품으로 제품군을 ... 2 "추우니까 절로 생각나요"…한국인들 요즘 많이 찾는 곳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항공편 확대에 나섰다.25일... 3 소상공인 93.8% "키오스크 도입 효과 체감…정부 지원은 활용 못해"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키오스크 도입 효과를 체감하지만, 정부 지원을 활용하진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식당·카페·PC방 등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 402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