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3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6억7100만원 규모의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