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48)가 2010년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물체 주위를 흐르는 난류유동(亂流 · turbulent flow)에 대한 물리현상의 이해와 제어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