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뮤비서 나쁜남자 변신…파격 연기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흥수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잔혹남으로 파격 변신했다.
김흥수는 최근 공개된 신인 그룹 베베미뇽의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 뮤직비디오에서 나쁜 남자의 끝을 보여주는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 속 김흥수는 여자친구를 때리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다소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 윤민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베베미뇽(BeBe Mignon)은 9월 선공개된 디지털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비롯해 포맨(4MEN)과 함께 부른 드라마 '나쁜남자' OST '고해요'를 통해 여자 포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잘 해 준 것밖에 없는데'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베미뇽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외에도 싱글로 선공개됐던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오빠 바보' 등이 수록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