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 제작 영화사 집)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최자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는 초능력자(강동원)와 그의 약점을 쥐고 있는 남자 임규남(고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10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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