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 기술 경쟁력·성장성 프리미엄 가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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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4일 유진테크는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 측면에서 프리미엄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종호 연구원은 "유진테크는 메모리업체들의 지속적인 공정 전환에 따른 대표적 수혜업체"라고 밝혔다.
신규 공정 양산에 채택된 장비는 전체 생산설비로 확산 적용되며 차세대 공정에서 유진테크의 장비가 적용되는 층(Layer)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신규 라인 증설이 계획돼 있고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로의 고객 기반 다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지속적 성장을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 측면에서의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2010녀 주가수익비율 10.4배, 2011녀 7.7배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유진테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3%, 306.3% 늘어난 260억원, 49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2분기와 유사할 실적이지만 전년 동기 대피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송종호 연구원은 "유진테크는 메모리업체들의 지속적인 공정 전환에 따른 대표적 수혜업체"라고 밝혔다.
신규 공정 양산에 채택된 장비는 전체 생산설비로 확산 적용되며 차세대 공정에서 유진테크의 장비가 적용되는 층(Layer)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신규 라인 증설이 계획돼 있고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로의 고객 기반 다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지속적 성장을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 측면에서의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2010녀 주가수익비율 10.4배, 2011녀 7.7배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유진테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3%, 306.3% 늘어난 260억원, 49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2분기와 유사할 실적이지만 전년 동기 대피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